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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6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는 수원시홍재복지타운(곡반정동)에서 가정의 달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는 가정을 달을 맞아 수원시 사례관리대상 300가구에 영양국‧잡곡세트를 전달하여, 일상회복으로 활기를 찾고 있는 시점에서 영양이 취약한 사례관리가구를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수원시 민‧관 50개 기관(동행정복지센터 20개, 민간 사회복지기관 30개)이 사례관리가구 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협력하였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이번 나눔은 영양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획하였고, 그 과정에서 민‧관 사례관리기관이 협업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앞으로도 사례관리가구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통로의 전문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