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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직원내부 교육과 스터디를 10차에 걸쳐서 진행하고 있다. 

7월부터는 "2020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집"을 선정하여 스터디하고 있으며, 

이번 9월달을 마지막으로 사례집을 정독하게 되었다. 

이번 10차 스터디는 사례7~9개의 사례로 

사례7은 이젠행복해지고 싶어요. 자활센터에서 미혼모의 자립지원에 관한 사례로 진행되었다.

사례8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모녀의 희망일기, 공공기관에서 개입된 사례로 

개인위생관리조차 되지 않은 세모녀의 사례관리로 첫째와 둘째자녀의 치료개입으로 공공작업장 일터활동, 

장애등록, 정신질환치료등 일상생활회복을 위한 사례관리 개입 내용이었다. 

사례9는 편견이라는 색안경을 벗고, 가해자지만 내 대상자인 클라이언트의 감정을 들어보기로 

장애인학대 가해자인 부를 대상자로 학대 대상자인 장애인 자녀의 긴급분리, 

장애인자녀양육에 대한 대상자의 인식개선등에 대한 사례관리 개입된 내용을 스터디 하였다.

3개월에 걸쳐 9개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접하면서 직원들은 

사례관리 기록, 대상자의 요구와 욕구 파악, 질적연구에서 있어서 표현된욕구, 표현되지 않은 욕구파악등

다양한 사례관리 개입 실천을 읽고 배우고 듣고 나누며 한층더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