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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이 지나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가을이 되어 혹서기 동안 날씨를 피해 쉬었던 주거환경개선서비스도 9월부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달에는 매산동,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뢰해주신 사례관리가정에 주거환경개선이 실시되었습니다.

또봄에서 27명, 우리다에서 11명의 봉사자분들이 자신들의 시간을 내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으로 활동해주신 결과, 대상가정에서는 아주 만족해하셨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삶을 더욱 열심히,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셨답니다.

새집 같아진 집에서 더욱 행복한 삶이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태풍이 몰려오는 날씨에도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또봄, 우리다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