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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는 11월 9일(화) 제 17차 솔루션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17차 솔루션회의는 본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사례 발굴 및 상정하여 주사례관리를 진행하였던 사례회의로

"반복적 자해 행동의 청년 지적장애인 자립을 위한 개입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자해 행동을 하는 지적 장애인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준우 교수님께서 자문을 주셨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공공 1기관, 민간 2기관 총 9명이 참석하여 사례에 관해 함께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문을 토대로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며 사례관리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교수님과 각 기관의 담당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