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명절맞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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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석 나눔”을 진행하였다.
오목천교회(담임목사 김철한), 율전중앙교회(담임목사 신준호)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지사장 이해철), 개인후원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은 수원시 민간기관 28곳에서 추천받은 영양취약 180가구에 지원되었으며, 코로나로 이웃과 소통하기 어려운 시기에 마음만은 함께하는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 나눔은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후원으로써, 올해에는 지역기관은 물론 개인후원자들도 동참하여 진행했다는 점에서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함께 해주시는 후원기관에 감사드리며, 위로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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