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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사례관리자 축제의 장 열어”

19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2019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올 한해 복지발전에 기여한 후원자 및 민·관 사례관리자들을 위로하는 자리인 “휴먼N축제”를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오영환 회장의 개회사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축사로 더욱 빛이 났고, 최영옥 위원장(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또한 행사에 참석한 사례관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제8회 우수사례공모전 대상에는 김고은 주무관(고등동행정복지센터)의 “자식보다 백배 나은 동행정복지센터, 홀몸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을!”이 선정되었고, 그 외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이 수상하였습니다.

수원시 통합사례관리 운영부서(동행정복지센터) 격려부분에는 우수상에 권선구 구운동 외 4개동, 장려상에 영통구 매탄1동 외 4개동이 수상하였습니다.

나눔문화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주어진 수원시장 감사패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결나눔회에게 돌아갔습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후원기관 감사패는 웃는얼굴치과(강혁권 원장), 풍미식품(유정임 대표), 박영대(개인후원자)가 수상하였습니다다.

행사 2부에는 팝페라 듀엣 ‘라루체’의 공연이 40분간 진행되어 올 한해 수고한 참석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였습니다.

2019 “휴먼N축제”는 후원자 및 사례관리자 약 170명이 참석하였고, 사례관리를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노력을 위로하고, 한해의 성과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시작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휴먼N축제”를 축하하며, 묵묵히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례관리자와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