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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사회 약손산타 선물꾸러미’ 600만원 동절기 맞춤형 물품 지원

“수원시약사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기부금 600만원 전달

13일,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에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가구 2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의 맞춤형 욕구를 파악하여 

“수시약사회 약손산타 선물꾸러미” 상자로 전달하였다. 겨울외투, 방한화, 학생가방, 전기매트 등 

약손산타의 선물을 받은 가구는 훈훈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되었다.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은 “매년 지역복지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나눔활동을 하고 있고, 

전년도와 같이 개별가구의 특성과 사정을 고려한 맞춤형 물품을 제공한 것이 

상호 뜻깊은 일이어서 올해도 나눔을 지속하게 되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평소 지역주민의 건강복지증진에 애쓰면서 

매년 위기가구를 위한 온기를 전하는 수원시약사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수원시 위기가구의 맞춤형복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