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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맞춤형 교육은 조금은 생소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 수 있는 법률 교육이다.

10월 6일(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2층 교육장에서 총 60명의 사회복지사들에게 민사, 형사, 가사1(여성/아동), 가사2(노인) 분야로 나누어 약 4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수원지역의 법률상담이 필요한 저소득 대상자를 위한 상담을 업무를 맞고 있는 법무부 인권구조과 김태진 변호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기타 좀 더 전문적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내에 상주하는 법률홈닥터 김태진 변호사에게 의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