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6월 통합사례회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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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지난 6월 5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저소득층 위기 가구 중 민․관 협력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청 휴먼복지지원팀, 영통구 무한돌봄사례관리팀, 매탄4동주민센터 등 총 7개기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양육기피 및 아동방임 문제와 대상자의 정신과 치료가 장기적으로 필요한 사례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아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입하고, 수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 사례관리기관으로 서비스 지원을 하기로 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는 각 권역별 통합사례회의를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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