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김치 나누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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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먹거리가 부족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시원한 열무김치가 배달됐다. 삼성전자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지난 18일 수원 오목천동 소재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서 ‘2014 시원한 여름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주민, 3군사령부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여해 13톤(4천만 원)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수원지역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2천200세대, 보훈타운 국가유공자 가족 452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이수경 차장은 “시원한 여름김치 나누기 행사는 삼성전자의 사회봉사단 출범 이후인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이며, 지난 겨울에도 김장김치를 담가 불우한 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안재근 부사장 등도 함께했다.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주민, 3군사령부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여해 13톤(4천만 원)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수원지역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2천200세대, 보훈타운 국가유공자 가족 452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이수경 차장은 “시원한 여름김치 나누기 행사는 삼성전자의 사회봉사단 출범 이후인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이며, 지난 겨울에도 김장김치를 담가 불우한 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안재근 부사장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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