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월 18일(목)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함께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3 한여름 愛 제철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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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여름 먹거리가 부족한 수원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 복지시설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계절김치 제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한여름 사랑을 담은 제철 김치를 담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치는 열무김치 총 18톤(6,000박스)으로, 수원시 각 동의 어려운 이웃 1,500세대와 수원지역 35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등에 7천 박스가 전달되어, 이열치열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