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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관과 보건복지 사례관리자와

수원시의 전문사례관리발전방안 모색위한 열띤 토론회 펼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순)에서는 2013. 12.13(금)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내 민과 관, 보건과복지 실무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공개사례회의 사업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3년에 이루어졌던 공개사례회의 사업보고를 통한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기조강연으로 이영문 병원장(국립공주병원) '치료공동체, 지역연대, 그리고 사회적돌봄'의 강연에 이루어졌다. 이어 공개사례회의를 통한 수원시

전문사례관리 발전방안에 모색을 위한 토론회로 좌장의 안병은 센터장(수원자살예방센터장/행복한우리동네의원 정신과전문의)을 중심으로 하경희교수(아주대학교 대학원 교수), 이인숙센터장(수원시알코올상담센터), 신명희부장(우만복지관부장), 임유정팀장(사회복지과 휴먼복지지원팀)이 참석하여 수원시전문사례관리 발전방안에 관한 열띤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김경순 센터장은 공개사례회의를 통한 지역내 사례관리자들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함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며, 휴먼서비스센터가 수원시만의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수원시 민,관의 보건복지 실무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