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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사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동절기 기부금 500만원 전달”

‘수원시 약사회 약손산타 선물꾸러미’ 취약계층 맞춤형 동절기물품 전달

1일,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에 

취약계층의 동절기 대비를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시약사회의 기부금은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26가구를 선정 후 개별 욕구에 맞는 동절기 물품을 구입하여 

“수원시약사회 약손산타 선물꾸러미” 이름으로 배분하였다. 

외투, 내의, 전기매트 등 방한물품을 제공하여 26가구는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평소 지역주민의 건강복지에 힘쓰면서 어려울 때마다 위기가구를 위한 

온기를 전하는 수원시약사회에 감사하고, 수원시민의 맞춤형복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수원시약사회 김호진 회장은 “매년 지역복지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별히 개별가구마다의 사정을 파악해 필요한 맞춤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배로 뜻깊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