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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순)와 TSTrading(대표 한주형)은 7월 4일 오전 수원지역 저소득 가정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꿈나무 써포터즈’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45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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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써포터즈’ 협약은 빈곤으로 인해 제대로 교육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지원하는 협약으로, 빈곤의 대물림을 끊고 더 나은 미래를 밝히기 위해서다.

TSTrading 한주형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 저소득 가정아동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김경순 센터장은 “어려서부터 교육의 기회가 평등하게 제공되지 않으면 빈곤은 대물림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지원협약이 이러한 악순환을 끊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