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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정신건강 취약 1인 노인가구 식료품 지원”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

10월 14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 권선구 곡선동 소재)는 지역사회에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및 경제적으로 취약한 1인 노인가구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식료품(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 외 직원,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김은주 상임팀장 외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식료품은 노인 식생활을 고려한 맛김치, 국, 죽, 반찬 등으로 구성했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노인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문 사례관리 맞춤형 서비스로 지역 공동체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식료품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손상준)를 통해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노인가구의 결식 예방, 정서적 지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